최근 국내에서도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많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산불피해 이후, 많은 주민들이 집을 잃고 생계와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난은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저도 과거 작은 화재로 소중한 것들을 잃었었던 터라, 피해자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었습니다. 힘들었을 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대로 제가 도움이 되고 싶어 찾아본 정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고향사랑 e음이라는 플랫폼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식 기부 플랫폼으로 자신의 지역을 제외한 전
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최근 산불 피해 지역을 직접 선정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회복과 지원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됩니다. 또한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반품 물품으로 세액공제는 물론 나눔의 기쁨으로 소정의 포상금도 받을 수 있어 일석 이조입니다.
📌기부금 연말정산 기부금 세액공제
📌기부금 30% 이내 지역 특산품 제공
예를 들어, 경상남도 산청군은 6월 30일까지 5억 원을 목표로 '산청군 산불 피해 긴급 모금 지정 기부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부금은 '고향사랑 e음' 홈페이지 또는 농협 창구에서도 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기부자에게는 최대 10만 원의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며,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선물이 제공됩니다
10만 원을 기부하면 3만 원만큼 지역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금 모금 행사는 일정 기간 동안만 개최되며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헌신으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고향사랑 e음'에 접속하세요. 가입 및 로그인 후 '산불 피해 긴급 모금'을 선택하면 기부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모이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지급 바로 마음을 전달해 보시길 바랍니다.
